잔병이 많은 사람이 오래 산다?! by Liam Young

뉴필로소퍼 · 일상을 철학하다

2022/10/13

심리치료사들은 환자들의 불확실성 인내력에 초점을 맞춰 그들이 팬데믹 상황을 잘 헤쳐 나가도록 지원하기 시작했다. 예측 불허의 코로나 19로 인해 환자들의 전형적인 불안 행동이 강화되었기 때문이다. 어떤 사람은 인터넷에 있는 모든 정보를 빠짐없이 살피고 틈만 나면 손을 씻을 뿐만 아니라 집밖에 나가지도 않는다. 그런가 하면 자신과 타인을 모두 위험에 빠뜨리는 한이 있어도 기존의 일상을 고수하겠다는 사람도 있다. 이렇게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상태가 계속되면, 끊임없이 돌발 상황이 벌어지기 마련이다. “누구나 확실한 것을 좋아한다. 문제는 불확실성으로 인해 우리가 얼마나 많은 고통을 느끼는가 하는 것이다. 불확실성에 대한 인내력은 정도의 문제다.” 약한 개체가 계속 살아남는다불확실성에 대한 인내력이 부족한 사람들은 고통을 피하려고 예측 가능한 길만 고집하기도 한다. 무엇보다 프리스턴과 동료들이 중점적으로 연구하던 분야는 "걱정"이었다. 그들은 "걱정"이 많은 ...

Liam Young · 청춘은 나이가 아니라 마음이다^^

2022/10/24

잔병이 많은 사람이 오래 산다?!

생활/사건사고+1

평소에 건강한 사람은 한방에 가지만
잔병이 많은 사람은 계속 병원에 다니니 오래 산다는 말이 생각나네요^^

약한 객체는 끊임없이 생존전략을 고민하니 오래 살겠지요 ㅎㅎ

오래 살아남을 것인가?
아니면 강자로 짧고 굵게 살 것인가?
이것이 문제로다....음

정답은 강자로 오래 살자입니다^^ 우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