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순이
똑순이 · 익어가고 있는 중년 입니다.
2022/12/10
진영님~안녕하세요^^
저도 면허증은 95년에 따놓고 운전은 2018년 10월 부터 했어요.
한달 만에 친정에 차를 가지고 갔는데 내가 운전하는 차는 안 타신다던 아버지의 첫 마디는 아~야
병원가자 였습니다ㅎ 
진영님 말씀에 그때가 생각 납니다.
운전을 왜 진작 안 했을까 후회 한답니다.
진영님도 한번 시도 해 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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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병으로 조금 특별한 삶을 살아왔고, 지금도 그렇게 살고 있으며, 3명의 손주가 있는 할머니 입니다. 지금은 병원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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