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1/17
리아딘님이 어떤 기분이실지 대략 짐작은 되네요.
귀찮은거, 쓸데없는거는 나한테 이야기하고 시키면서 중요한 것들은 오빠와만 상의하여 마치 아들을 더 귀하게 여기는 것만같은 기분이 드는..
서운하시고 그 감정때문에 엄마를 상대하기가 짜증(?)이 좀 나시긴하겠지만 그래도 받아주세요.
다 필요없고 그냥 ‘엄마’잖아요..
제가 엄마에게 좀 애틋한 감정이 있어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전 후회하거든요. 엄마가 돌아가신건 아니구요ㅋ
과거 어릴 적 엄마에게 모질게 대하고 상처만 주었던 저의 행동이 엄마가 크게 아프시고 안 좋은 일을 몇번 겪으시다보니 너무 후회가 되었어요.
어릴 적엔 저도 엄마에게 서운한 감정이 있었고 귀찮았어요. 엄마의 소중함을 전혀 몰랐던거죠.
그런데 조금만 상상해봐도 알 수 있어요.
엄마가 돌아가셨다고 생각해보세...
귀찮은거, 쓸데없는거는 나한테 이야기하고 시키면서 중요한 것들은 오빠와만 상의하여 마치 아들을 더 귀하게 여기는 것만같은 기분이 드는..
서운하시고 그 감정때문에 엄마를 상대하기가 짜증(?)이 좀 나시긴하겠지만 그래도 받아주세요.
다 필요없고 그냥 ‘엄마’잖아요..
제가 엄마에게 좀 애틋한 감정이 있어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전 후회하거든요. 엄마가 돌아가신건 아니구요ㅋ
과거 어릴 적 엄마에게 모질게 대하고 상처만 주었던 저의 행동이 엄마가 크게 아프시고 안 좋은 일을 몇번 겪으시다보니 너무 후회가 되었어요.
어릴 적엔 저도 엄마에게 서운한 감정이 있었고 귀찮았어요. 엄마의 소중함을 전혀 몰랐던거죠.
그런데 조금만 상상해봐도 알 수 있어요.
엄마가 돌아가셨다고 생각해보세...
엄마니까 안그래야 하는게 맞는데 서러움이 폭발할 때가 있더라고요.
얘기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엄마니까 안그래야 하는게 맞는데 서러움이 폭발할 때가 있더라고요.
얘기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