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1/01
저도 젊었을때 회사에 이력서를 넣고 연락을 기다리다 연락 안오면 또 다른곳을 찾으면서 많이 불안감이 들었었거든요전공을 살려 그쪽으로 직업을 갖는 분들도 계시지만 저처럼 전공과 무관하게 직업을 구할때는 더 좌절감이 심했거든요 막상 회사에 입사를 하고 일을 배우고 하면서도 뭔가를 이루어야 한다는 압박감과 제대로 처리하지 못해 질책을 받게되면 내 자신을 많이 깎아 내리게 되더라고요 근데 이제 나이가 조금씩 들면서 제가 인생을 많이 산건 아니지만 우선 제 자신에 대한 자신감이 필요한거 같아요~나 자신이 나를 믿지 않으면 남도 나를 제대로 볼수 없을거 같거든요 저도 아직 저에 대한 자신감이 많이 붙진 않았지만 하루하루 잘할수 있다라는 생각을 하다보면 좋은일이 생기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