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
진영 · 해발 700미터에 삽니다
2022/03/17
저는 자식이 vip 손님이라고는 생각지 않습니다   자식은  극진히 모셔야 할 존재는 아니지요  같은 배를 타고 있다고도 생각지 않구요
각각 딴 배를 타고 있다고 생각해요
다만 가까이 있어 위험한 데로 흘러가지 않나
엉뚱한 곳으로 휩쓸려 가지않나
지켜보고 도와주고 밀어주고...
그런  관계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대신 노를 저어줄 수도, 그 배에 오를수 도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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