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순우(박현안)
박순우(박현안) · 쓰는 사람
2022/03/30
권빅맥쎄트님! 이제야 성을 알다니!
그저 다 고맙다는 말씀에 뵌 적도 없는 장모님의 인자한 얼굴이 그려졌어요. 복 많으시네요 정말. 

그나저나 소주 한 ‘명’을 데리고 들어가셨다니, 쎄트님의 소주에 대한 인간적인 대우를 다시 한번 느끼고 갑니다. 리스펙! 

이 글은 한 시간 안 걸리셨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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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 씁니다. 『아직도 글쓰기를 망설이는 당신에게』를 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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