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2023/11/13
언제나 계획대로 흘러가지 않는다.
안 좋은 일도 생기고 좋은 일도 생긴다.
각자의 생업에서 전투를 벌인다.
내 삶에 지쳐서 가만히 다른 사람을 들여다보면 그들도 마찬가지이다.
가끔 행복해 보이는 사진들을 보면 그 내면은 또 아닐 것이라는 생각도 든다.
지나고 나면 모든 것은 추억이 되듯이 지금 이 순간도 그러하리라 생각된다.
10년 뒤에 내가 지금을 회고한다면 또한 행복하였다고 말할지도 모른다.
언젠가 모든 것이 끝나는 순간이 온다.
그래도 살아있음에 무언가를 함에 감사해야 한다.
많은 것에 영향을 받고 흔들리기를 반복하는 나는 아직도 멀었나 보다.
아니면 영원히 그러려나?
산적한 문제들이 나를 압박하고 가끔은 멘탈이 털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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