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쩔 수 없었지

문화/예술+1
윤슬
윤슬 · 당신을 그리워하며 씁니다.
2023/03/07
참 어려웠어
다른 선택지가 없었어
최선은 아니지만
차선책이었어
어떻게 그런 시절을 보냈을까?
옆도 뒤로 돌아보지 않고
경주마처럼 앞만 보았어
지나고 보면
그렇게까지 했어야 했냐?
그렇지만
그때는 그럴 마음의 여유조차 없었어
지나고 보니 추억이 되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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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그리워하며 씁니다.
김문성작가 캐릭터반, 김태원 플롯반, 홍자람작가 드라마 기초반, 유대헌 공모반&장르반, 오기환감독 숏폼반, 김윤희 프로파일러 교실, 김지영작가 기초반, 유대헌 미니드라마반, 검사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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