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갖다 드리려고 음식 좀 싸봤어요

Lim K
Lim K · 미술쌤
2023/05/14
 
쇼핑백에 넣기전 찰칵

어제가 남편 생일이었거든요.  그래서 생일상
차리느라 음식 조금 한김에 혼자 지내시는 엄마
갖다드리려고 조금씩 싸서 챙기기전 사진찍은거
올려 봅니다.

메뉴는 미역국, 장조림, 잡채, 전 , 과일인데
여기에 샐러드 나중에 챙겨서 같이 넣었어요
사진에는 없지만ㅎㅎ
이번에 특히, 미역국이고 장조림이고 잡채고
다 맛있게 되어 남편도 대만족이고 아들도
잘먹어 흡족하더라구요. 

음식 다들 해보셔서 아시지만 어떤 때는 재료
쓸 거 다 쓰고 평소랑 똑같이 했는데 유난히
맛이 안날 때도 있는데 어떨 때는 했던 대로
했을 뿐인데 엄청 맛있게 될 때 있쟎아요.   
근데 요번엔 다 맛이 잘...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영화,음악,미술,패션에 관심이 많은 예술을 사랑하는 아티스트입니다. 일상의 상념들,기록하고 싶은 이야기들을 자유롭게 글로 옮깁니다.
51
팔로워 58
팔로잉 1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