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지다고 난리 난 제니가 영어 인터뷰 잘하는 4가지 이유, 해외 인터뷰 원탑🏆

레바 김
레바 김 인증된 계정 · <일간 소울영어> 유튜버, 작가
2024/05/09

미국 최대 패션 이벤트인 멧 갈라에 작년에 이어 두번 째 참석한 블랙핑크 제니입니다. 제니 씨는 그동안 해외 인터뷰 경험이 워낙 많이 쌓였죠. 블랙핑크 활동 뿐 아니라 + 미국 드라마에도 출연과 홍보 활동 + 샤넬 뮤즈로서 각종 패션 행사에 참여하면서 아마도 해외 개인 인터뷰 경험이 가장 많은 케이팝 가수가 아닐까 싶은데요.
©Billboard
사진 출처: https://www.billboard.com/music/music-news/blackpink-jennie-kim-2024-met-gala-red-carpet-outfit-1235675416/

그런데 해외 인터뷰는 단순히 영어 실력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패션 행사나 영화 시사회의 레드 카펫 인터뷰는 2분을 넘지 않습니다. 현장의 소음과 혼란스러움 속에서 1분 남짓하는 짧은 시간을 활용해 자신의 매력을 충분히 전달한다는 것은 쉽지 않겠죠. 그래서 인터뷰에 적절한 화법과 매너를 갖추는 것이 중요한데요. 제니 씨는 어떻게 답했는지 하나씩 살펴보겠씁니다.

  1. 인사가 인터뷰의 시작
첫 번째는 ‘greeting’ 인사입니다. 현장에서 만나는 순간부터 인터뷰가 바로 시작되기 때문에 얼마나 인사를 잘 나누느냐가 그 인터뷰의 톤을 정한다고 볼 수 있는데요. 또 하나, 영어의 스몰토크 문화를 이해하고 있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리 문화라면 인터뷰를 시작하며 ‘안녕하세요’ 정도의 인사를 나눕니다. 또는 인터뷰어와 인사하기보다는 “시청자에게 인사 한마디 해주시죠”가 흔한 레파토리이죠!

하지만 영어권에서는 만난 사람들끼리 서로 호감이나 반가움을 적극적으로 드러내며 인사를 나누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 Vogue
출처: https://youtu.be/nmjI3XEVSuc?si=lFr3XVDf91-yCyX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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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쓰고, 영상을 편집한다. 50만 유튜브 채널 ‘일간 소울영어’ 운영자, 상담심리를 전공한 영어강사이다. 성향에 맞는 영어공부에 대해서 이야기하고자 <내향형 영어의 비밀>를 썼고, 도구를 활용할 줄 아는 영어공부를 위해 <챗GPT 영어 질문법>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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