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다짐

윤슬
윤슬 · 당신을 그리워하며 씁니다.
2023/08/04
 
앞으로 미래가 걱정이 많다. 
노년에 건강은 할지… 
노년에 경제적으로 안정은 될지… 
여러 가지로 말이다. 
죽을 때까지 문제가 없을 수 없다는 것을 받아들였고 그런 와중에서 내가 행복을 찾기를 바란다. 
요즘에는 하나님께 잘 되게 해달라고 빌지 않는다. 
나에게 포기하지 않고 어려움 속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게 해 달라고 빈다. 
나의 인생이고 누구도 대신 결정하거나 살아 줄 수 없다. 
요즘 많은 결정이 있었고 그때마다 혼돈과 갈등이 있었다. 
이미 지나간 일에 미련을 두지 말고 현재 내가 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하겠다. 
오늘 지금 당장 해야 하는 일에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다 보면 좋은 일도 생기겠지… 
안 생길 수도 있음도 늘 생각에 두고 있다. 
인생은 언제나 위태위태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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