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순이
똑순이 · 익어가고 있는 중년 입니다.
2022/09/08
진영님~안녕하세요^^
그 어느해 추석 진영님은 얼마나 속이 타셨을까요??
저는 그런 기억이 별로 없는데, 큰딸 시댁이 저희집 바로 뒤에 있는 아파트 입니다.
아들 하나인 집으로 딸이 시집 갔으니 빨리 시댁에 왔으면 좋겠는데 전화해보면 아직 출발도 안하고 있을때 내가 속이 탑니다.
사돈 혼자 음식준비 하고 계시면서 얼마나 기다리실까 하고요.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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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병으로 조금 특별한 삶을 살아왔고, 지금도 그렇게 살고 있으며, 3명의 손주가 있는 할머니 입니다. 지금은 병원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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