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자몽님은 우리가 생각하는 일반적인 육아맘이 아니라는 생각들어요. 왜냐하면 청자몽님은 다른 육아맘들처럼 아이도 돌보고 집안일도 똑같이 다 하지만 지금 이렇게 사람들에게 공감을 주는 좋은 글을 쓰시는 분이잖아요^^
전업주부가 힘들다는 핑계로 틈만나면 먹기만하고 잠만자고 자기 관리에 실패하고, 전업주부의 역할도 제대로 수행하지 못 하는 육아맘들도 많잖아요ㅎ
청자몽님의 성실함만 봐도 훌륭한 육아맘이세요ㅎ
지금도 잘 해내시고 계시지만 후반기에는 바라시는 일을 찾아내서 스스로 의미를 가지고 사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