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우
김상우 · 52살 농사짓는 남성
2022/10/21
이제 슬슬 겨울을 생각하게 만드는 계절이네요. 아직은 가을이 가기 아쉬운지 약간은 
덥지만 아침 저녁에는 한기를 느끼는 시간이네요.
저는 이제 쪽파를 시작하고 있습니다.  이제 내년 3월 중하순까지 하는 작업이죠.
하루종일 앉아서 하는 일이라 자칫 방심했다하면 살이 쪄서 고민이 되기도 해요.
가을은  겨울 농사짓는 분들에게 준비와 수확이 기다려지는 계절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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