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세곡
천세곡 · 남들과는 다르게 누구보다 느리게
2022/11/21

미미패밀리님, 다양한 꿈을 꾸시는 군요. 아직 젊어서 그런걸까요? ㅎㅎ

저는 어릴 때 더 많은 꿈을 꿨던 것 같습니다. 요즘도 가끔 꿈을 꾸긴 하지만 나이들수록 덜 꾸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니면 꿈을 꾸긴 꿨는데 기억이 안 나는 것일 수도 있겠습니다.  

만약 꿈이 정말 내 잠재의식의 표현이라면 현재 내 정신상태는 위험한 것일까? 
나쁜 짓을 해도 죄책감을 느끼지 못 하고, 무언가에 쫓기고 있는 것 같은 심리상태와 행운을 바라는 간사한 마음.

안 좋은 꿈을 꾸거나 무서운 꿈을 꾸면 하루 종일 기분도 안 좋을 것 같습니다. ㅠㅠ
행운을 바라는 마음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갖는 거니까 간사하다고만 볼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예로부터 사람들은 꿈을 꾸었고, 꿈에 대해서 관심도 많았던 것 같습니다.
꿈이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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