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
진영 · 해발 700미터에 삽니다
2022/12/15
목련화님.   얼마나 속이 상하실지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그 동안 목련화님이 남편 직장 관계로 속 끓이신 걸 너무 잘 알기에 진짜 속이 상하는군요
우리도 이런데 목련화님 심정은 오죽할 지 어떻게 위로를 해드려야 할지 모르겠군요
남편분이 무슨 기술을 갖고 계신 걸로 알고 있는데 그 업계가 요즘  사정들이 안 좋은 모양이군요
일부러 월급을 안 주는 회사가 어디 있겠습니까 그런데도 3군데나 월급 지급이 안 돼 그만 둘 정도라면  업계 상황이
상당히 안 좋은 것 같은데 괜히 버티지 않고 그만 둔게 어쩌면 잘한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두 분이 아직 젊고 특히 남편분은 앞날이 창창하시니 너무 절망하진 말아주세요
이 어두운 터널도 언젠가는 꼭 끝나는 날이 있을 겁니다
힘 들더라도 두 분이 협심해서 이 고비 이겨 내시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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