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꾼
막꾼 · 암 룩킹 뽀 해피니스
2022/04/02
음.. 예전에 참석했던 모임들을 빠지고 있는 제 생각은요.
어렸을때나 같이 놀았을때 가지고 있었던 생각들이나 교집합들이 이젠 만나도 재미없고 공감도 안되고 나의 시간이 아깝단 생각이 들어서 모임들을 빠지기 시작했어요.
물론 전 평범한 회사원이 아니고 그 친구들과 직종이 아에 다른 기술직에 종사하고있기도 하고,
굳이 경제력으로 따진다면 그들보다 제가 우위에 있지만 술자리가 재미없고 할말도 없어지게 되서...
그러면서 빠지게 되었어요. 물론 친구와 경제력 차이가 자신을 비참하게 만든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수도 있다고 생각하려고해봤지만...저는 그렇게 생각하는것에 반대합니다 ㅎㅎ진짜친구라면, 친구가 돈이 많으면 그냥 내 자랑거리랄까?ㅎㅎ 각자의 사정이 있을거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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