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둘엄마
아들둘엄마 · 아들둘 직딩에 영어공부하는 엄마입니다
2022/03/28
신랑을 사랑하는 마음이 느껴지는 글이에요... 음..저랑 좀 비슷한 부분도 있어요..저도 님처럼 뭔가 하려고 하는데 신랑은 하기전에 먼저 걱정이 앞서는 스타일이라 추친력이 거의 없어요.. 그래서 제가 그런점에서 너무 답답하고 안맞아서 이럴땐 서로 의견대립이 심하곤했어요.그리고 이럴때마다 신랑은 그럼 나더러 알아서하라고 하는쪽으로 마무리를 짖구요..저도 이런 부분이 너무 속상해요..같이 의견을 나누고 싶은데 말이죠..
그래서 전 이제 반 포기상태에요..그냥 제가 하고자 하는 일이 있으면 우선 몰래 벌려놓고... 좋게 되면 말하고 아니면 말구요 ㅋㅋㅋ 저도 아직도 그부분에서 답을 못찾아서요... ㅠㅠ
울지마세요 ... 아니다 울고싶으면 우세요 울고 시원해진다면 차라리 우는게 더 좋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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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째 영어공부를 하면서 느낀점과 경험을 같이 공유하고자 합니다. 영어를 배움으로써 없던 자신감도 생기고 자존감도 up up. 이제 영어는 제 인생의 동반자 입니다!! 같이 영어 공부 하실분 언제나 환영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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