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사탕나무
콩사탕나무 · 나답게 살고 싶은 사람
2022/06/14
유난히 힘겨운 하루를 보낸 목련화님께 수고했다!고 전해주고 싶어요.
그동안에 쓰신 글들을 보면서 두분이 누구보다 서로의 든든한 한팀이라는 것을 느껴온터라 남편분에게 쓴 소리를 하신 마음은 얼마나 무겁고 불편하실지 짐작이 되네요. 
지금까지 잘 해 오셨으니 조금만 더 힘내세요! 
오늘이 지나면 또 내일이 오고, 힘든 시기도 끝이 있기 마련이니 이곳에서 글로 조금이나마 위안을 얻어가길 바랄게요^_^ 
남편분 고글은 꼭 챙겨서 일 하셨으면 좋겠어요. 
소중한 아들과 예쁜 목련화님 오래오래 눈에 담아야죠!!  
마음 푸시고 편안한 저녁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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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리지만 천천히 정성을 다하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schizo12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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