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7/09
연하일휘님 고마워요. 또 축하 드 리 구요
늘 혼자 먹기 딱 좋은 크기에 달지도 느끼하지도 다 먹고 나면 기분 좋아지는
생크림케잌 같은 글들로 늘 행복했어요
본 글도 댓들 들도 모두 장문으로 써내려 가는 정성으로 100편의 글들을 써내려 가신 글.
어릴 때 모여서 하루 종일 시를 쓰며 놀던 친구들도 지금은 모두 사라졌는데
너무 짧은 글이 주는 단순함도 원치 않지만 장문이 주는 지루함을 피해 다니느라
한동안 힘에 겨웠는데
기대하지 않고 들어선 헌 책방 에서 마음에 드는 시집을 한 권 발견한 것처럼
사소한 일들에 웃고 있는 저를 발견하게 하시네요..
기름과 물이 섞여진 물병 속에 경계를 지키는
빛나는 유리 공처럼 흔들려도 경계를!!
제가 맛보았던 그 케잌을 돌려드립니다
열심...
고생했네요
언제 사용했는지도 모를 만큼 오래된 닉네임 이었죠..
피리 소리의 흔적 쯤 될까요?
익숙한 문체인데 처음 보는 닉네임이라 누구지..? 했더니 우석님이셨네요!ㅎㅎㅎ
늘 글을 읽어주시면서도 이리 좋은 답글들을 남겨주시니 제가 감동하잖아요ㅠㅠㅎㅎㅎㅎ
언제나 감사합니다~!
제 글을 케이크에 비유해 주시다니....와!!! 정말 감사해요ㅠㅠㅎㅎㅎㅎㅎ
적적. 피리소리의 자취? 혹은 피리소리의 궤적? 어떻게 해석을 해도 너무 좋은 닉네임이네요:)
늘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보내세요!
익숙한 문체인데 처음 보는 닉네임이라 누구지..? 했더니 우석님이셨네요!ㅎㅎㅎ
늘 글을 읽어주시면서도 이리 좋은 답글들을 남겨주시니 제가 감동하잖아요ㅠㅠㅎㅎㅎㅎ
언제나 감사합니다~!
제 글을 케이크에 비유해 주시다니....와!!! 정말 감사해요ㅠㅠㅎㅎㅎㅎㅎ
적적. 피리소리의 자취? 혹은 피리소리의 궤적? 어떻게 해석을 해도 너무 좋은 닉네임이네요:)
늘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