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4/09
중1때 친구들로, [3총사] 가 있습니다. 지금까지 베스트 프렌드 그룹이니, 30년이 다 되어가네요. 베스트 프렌드 그룹이 3그룹 정도 있는데, 그중에서 가장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3총사입니다.
저만 결혼했고, 둘은 싱글입니다. 아무래도 저보다는 프리하니, 최근에는 둘이 따로 보는 횟수가 잦았습니다. 서운하고 이런건 1도 없고, 오히려 감사했죠. 나가기 눈치보이니깐. 나중에 안건데, 저에게서 약간의 청교도신자의 스멜이 나서, 살짝 불편할 때가 있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러니깐, 둘은 세속적이고 둘에 비해 제가 조금 더 뭔가 경건해보인다는, 그런 소리를 하더군요. 결론은 셋중에서 둘이 미묘하게 아주 조금 더 맞았다고 보여졌습니다.
그러다가 1년 전 쯤 저거끼리 대판 싸웠습니다. 뼈때리는 돌직구 조언에 한 명의 멘탈이 파사삭 눈녹듯이 녹아버렸죠. 친구 1명은 알콜중독자입니다. 나머지 한 명이 이정도 강도로 말한 것 같습니다.
저만 결혼했고, 둘은 싱글입니다. 아무래도 저보다는 프리하니, 최근에는 둘이 따로 보는 횟수가 잦았습니다. 서운하고 이런건 1도 없고, 오히려 감사했죠. 나가기 눈치보이니깐. 나중에 안건데, 저에게서 약간의 청교도신자의 스멜이 나서, 살짝 불편할 때가 있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러니깐, 둘은 세속적이고 둘에 비해 제가 조금 더 뭔가 경건해보인다는, 그런 소리를 하더군요. 결론은 셋중에서 둘이 미묘하게 아주 조금 더 맞았다고 보여졌습니다.
그러다가 1년 전 쯤 저거끼리 대판 싸웠습니다. 뼈때리는 돌직구 조언에 한 명의 멘탈이 파사삭 눈녹듯이 녹아버렸죠. 친구 1명은 알콜중독자입니다. 나머지 한 명이 이정도 강도로 말한 것 같습니다.
야이 한량같은 ㅅㄲ야. 평생 술만 먹다가 폐인처럼 살면 ...
미혜님
투데이 많이 가봤죠. 꿈속에서 이긴 하지만.
예전에 대선 때 코로나걸리고 18시에 투표하고 오면서 3분만에 올린 글이 잠시 올라간 적이 있습니다. 고생했다고 올려주신듯..
홈은님
저는 매일 건강과 순간의 쾌락 사이에서 햄릿보다 더 깊은 고뇌를 하고 있습니다. 매번 패배하지만.. 제 아이디 너무 미워하지 마시길..흑.
다양한 사람들이 모인 공간인데 이런 캐릭도 하나쯤 있는게 나름 재밌지 않습니까 ㅡㅇㅡ
볼드모트처럼 ㅂㅁㅆㅌ 라고 불러드려야 하나요 이제 자동 연상
무슨 얼룩소의 라면 끓이는 사나이도 아니고요 ㅋㅋㅋㅋㅋ
아니 다들 투데이 가 본신 분들이 왜 이러십니까?
제 앞에서...하하하하하하하
세투님도 가신 적 있으신 걸로 아는데 아닌가요?
방금 댕겨왔습니다ㅋ
깜놀했음ㅋㅋ
밤에 제 아이디 보고 라면 드시고싶다고 저 싫어하시려나... 아이디 바꿔야 하나... !!!
전 응원만합니다 ㅋㅋ
유니님 쎄트님이 저 응원만 해주시진 않아요. 할말 하는 팬이랄까요?ㅋㅋ 참 실패 아니에요. 다 봤어요. 감사해요!ㅋㅋ
쎄트님 홈은님 댓글 보고 오셔야 해요 ㅋㅋ 갑자기 등장하십니다 ㅋㅋ
현안님이나 유니님이나 앞에 (투데이) 가 생략된 형태이니, 사실 저같은 평민 입장에서는 살짝 부담스러울 수 있죠. 두분다 그러지 않으니 제가 댓글로 궁시렁 대는거구..
이 답글은 .. 뭔가 애매합니다:: 쓴소리 글을 적은게 갑자기 생각나면서, 현안님 걱정도 되면서, 생각들이 너무 정리되지 않은 체로 (본래도 버벅대지만) 좀 더 버벅된 것 같네요. 괜히 쓴건가 !!!
옷 치수는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우리에겐 '빅싸이즈몰' 이라는 든든한 친구들이 있거든요. 아직 문을 열어보진 않았지만.
유니님 개인 썰들도 한 번씩 풀어주세요. 짬뽕보다 짜장이 진리인 이유 뭐 이런것들. 팬에 대한 호기심이 수시로 발동합니다 !
암튼 맨날 저만 놀리시고~ 현안빠라고 현안님만 응원해주시고~ ㅋ
어쨌든 저와 같은 생각이셨던 것 같아서 여기에 현안님 응원 글 남기려고 한건데..
뭔가 실패의 스멜이 ㅋㅋㅋ
아무튼 야식으로 라면 줄이시길ㅋㅋ
옷 사러 가서 '한 치수 큰 거 주세요'할 때 슬퍼집니다 ㅋㅋ
흠.. 유니님에게는 어떠한 상황에도 흔들리지 않는 안정적인 정신상태와 고품격 단단한 멘탈이 살포시 느껴지는.. 흠....
허리둘레는.. 쳇 ....
어제 오늘 꽃보로 댕긴다고 겁나 걸었습니다. 라면은.. 정말 끊기 힘드네요. 한동안 끊었었는데 !
또 이러신다..... 진짜 못살아....
현안님은 응원해주시면서 저는 자꾸 놀리시네 ㅠㅜ 팬 관리 소홀입니다 이거~
이 시간에 자꾸 라면 드시면 나중에 허리둘레 감당 안되실텐데....ㅋㅋㅋ
조금 참으심이 어떠실런지...ㅋㅋㅋ
배고프면 야식을 드시지 마시고 얼른 일찍 주무세요 ㅋ
투데이 유니님 안녕하신가요. 여긴 어인 일로..
라면은 밤 12시 넘어 끓여먹는게 무조건 맛있습니다.
8분 남았네요.
어제는 갓뚜기 스파게티.. 오늘은 오랫만에 구수한 안성탕면인가 ...
날씨가 더워서 벌써부터 모기가 엥엥 거리네요.. 라면 냄새를 맡아부렸나 이것들이 ...
암튼 맨날 저만 놀리시고~ 현안빠라고 현안님만 응원해주시고~ ㅋ
어쨌든 저와 같은 생각이셨던 것 같아서 여기에 현안님 응원 글 남기려고 한건데..
뭔가 실패의 스멜이 ㅋㅋㅋ
아무튼 야식으로 라면 줄이시길ㅋㅋ
옷 사러 가서 '한 치수 큰 거 주세요'할 때 슬퍼집니다 ㅋㅋ
흠.. 유니님에게는 어떠한 상황에도 흔들리지 않는 안정적인 정신상태와 고품격 단단한 멘탈이 살포시 느껴지는.. 흠....
허리둘레는.. 쳇 ....
어제 오늘 꽃보로 댕긴다고 겁나 걸었습니다. 라면은.. 정말 끊기 힘드네요. 한동안 끊었었는데 !
또 이러신다..... 진짜 못살아....
현안님은 응원해주시면서 저는 자꾸 놀리시네 ㅠㅜ 팬 관리 소홀입니다 이거~
이 시간에 자꾸 라면 드시면 나중에 허리둘레 감당 안되실텐데....ㅋㅋㅋ
조금 참으심이 어떠실런지...ㅋㅋㅋ
배고프면 야식을 드시지 마시고 얼른 일찍 주무세요 ㅋ
투데이 유니님 안녕하신가요. 여긴 어인 일로..
라면은 밤 12시 넘어 끓여먹는게 무조건 맛있습니다.
8분 남았네요.
어제는 갓뚜기 스파게티.. 오늘은 오랫만에 구수한 안성탕면인가 ...
날씨가 더워서 벌써부터 모기가 엥엥 거리네요.. 라면 냄새를 맡아부렸나 이것들이 ...
그래서 저도 뒤늦게 응원하는 글 남겼는데.... 쎄트님도 기다림을 택하신 듯 하네요~
현안님께 직접 답글 달려다가 쎄트님과 같은 생각이라 여기에...ㅋㅋ 보시려나 ㅋ
조언과 잔소리는 말하는 사람의 의도보다는 듣는사람의 마음가짐으로 정해지는 것 같아요.
그래서 얼굴도 안보고 글로만 하는 조언이 더 조심스럽고 어려운 것 같네요.
아무튼 쎄트님도 현안님도 이 곳에서 오래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p.s 쎄트님~오늘은 라면 안 드시고 주무시길...ㅋㅋ 보름달을 반달로 줄여보세요~~~~~~~
현안님의 몸과 마음이 1번 입니다. 얼룩소든 어디든 그걸 기억해 주시면 좋겠어요.
상처는 생각보다 오래가는 법이니, 잘 치유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럴 때 가장 강력한 힘을 발휘하는 캐릭이 우리 회장님이죠. 전 그냥 거들뿐.
아마 그때 직언을 하셨으면 전 다시 못일어났을 거예요. 상처를 너무 많이 입었었거든요. 쎄트님이 어디까지 알고 계신지는 모르겠지만 조언의 대가가 꽤 컸어요. 안 하던 짓을 하면 이렇게 되는 걸까요. 하하
억지로 웃는 연습 농담하는 연습을 좀 하고 있어요. 시간이 좀 필요한가봐요. 암튼 파이팅!!
유니님 쎄트님이 저 응원만 해주시진 않아요. 할말 하는 팬이랄까요?ㅋㅋ 참 실패 아니에요. 다 봤어요. 감사해요!ㅋㅋ
쎄트님 홈은님 댓글 보고 오셔야 해요 ㅋㅋ 갑자기 등장하십니다 ㅋㅋ
현안님이나 유니님이나 앞에 (투데이) 가 생략된 형태이니, 사실 저같은 평민 입장에서는 살짝 부담스러울 수 있죠. 두분다 그러지 않으니 제가 댓글로 궁시렁 대는거구..
이 답글은 .. 뭔가 애매합니다:: 쓴소리 글을 적은게 갑자기 생각나면서, 현안님 걱정도 되면서, 생각들이 너무 정리되지 않은 체로 (본래도 버벅대지만) 좀 더 버벅된 것 같네요. 괜히 쓴건가 !!!
옷 치수는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우리에겐 '빅싸이즈몰' 이라는 든든한 친구들이 있거든요. 아직 문을 열어보진 않았지만.
유니님 개인 썰들도 한 번씩 풀어주세요. 짬뽕보다 짜장이 진리인 이유 뭐 이런것들. 팬에 대한 호기심이 수시로 발동합니다 !
방금 댕겨왔습니다ㅋ
깜놀했음ㅋㅋ
밤에 제 아이디 보고 라면 드시고싶다고 저 싫어하시려나... 아이디 바꿔야 하나... !!!
전 응원만합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