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일해는 모르겠고
목감기가 유행인듯??
벌써 한넘이 스타트 했어요
갸가 누구냐고 저어기 딸래미~
체육대회 3박 4일 하고 오더만
몸살감기 지대로 하는중

어제 오늘 학교 결석!!
근디 신랑도 목 아프다고 하네
나도 목이 아파서 나의 보약 판콜에스(이건 광고가
아니지만 협찬들어오믄 겁나게 땡큐여~나가
요놈 5개씩 소포장되어 있는걸로 다섯상자?
그걸 좀 쟁여 놓고~아 왜 등산하고 와서 자기 전
요거 하나 원샷하고 자믄 담날 개운햐~겁나게
좋아부러~옆지기는 그것이 보약인줄 아냐고
구박 하지만 ㅋㅋ)하나 먹었구만

더웠다가 추웠다가 비가 오다가
아주 난리굿이여 그래서 그런가
다들 감기를 달고 살더라고

근디 감기보다 비염들이 심하니..
셋이서 콧물이 뿜어져 나오니 
겁나게 답답해 보여...

아빠는 막히지는 않지만 줄줄 새는 콧물
아들은 뿜어져 나오고
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