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0/20
어제 "나는 왜 지지하는 정당이 없는가"라는 글을 끄적여보고, 얼룩소를 배회하다가 도착하게 되었네요. 저도 선생님과 비슷하...지 않나?하며 마음대로 단정지어 봅니다.
그래도 각자의 의견을 가지고 침묵하는 것보다는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 하고 이야기하는 것 또한 정치에 참여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아주 적극적이지는 않겠지만(상대적으로 많이 소극적이긴 하겠지만), 그렇다고 아예 외면하고 있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적극적인 의견, 다수의 의견이 아니더라도 소극적인 의견, 소수의 의견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나 최근의 선거를 피상적으로 봤을 때(저는 정치 뉴스를 즐기지 않는 편이라서) 결국 승부는 콘크리트 지지층보다는 선거 시점에서 어느 쪽이 더 많은 부동층에게 선택을 받았는가에 따...
그래도 각자의 의견을 가지고 침묵하는 것보다는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 하고 이야기하는 것 또한 정치에 참여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아주 적극적이지는 않겠지만(상대적으로 많이 소극적이긴 하겠지만), 그렇다고 아예 외면하고 있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적극적인 의견, 다수의 의견이 아니더라도 소극적인 의견, 소수의 의견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나 최근의 선거를 피상적으로 봤을 때(저는 정치 뉴스를 즐기지 않는 편이라서) 결국 승부는 콘크리트 지지층보다는 선거 시점에서 어느 쪽이 더 많은 부동층에게 선택을 받았는가에 따...
브런치에서 이것저것 생각이나 기록하고 싶은 것을 모으는 회사원입니다.
https://brunch.co.kr/@aegisperseus
아, 저랑 비슷한 생각을 하셨다니 너무 반갑네요^^
그렇네요. 직접 의사표현을 하지 않아도, 이렇다고 생각하는 것도 또하나의 정치라는 말씀이시죠.
맞습니다. 소수의 의견도 무척 중요하죠.
넵. 언젠가 저도 마음이 몹시 동하여 목소리 낼 때가 있길 바라봅니다.
좋은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 저랑 비슷한 생각을 하셨다니 너무 반갑네요^^
그렇네요. 직접 의사표현을 하지 않아도, 이렇다고 생각하는 것도 또하나의 정치라는 말씀이시죠.
맞습니다. 소수의 의견도 무척 중요하죠.
넵. 언젠가 저도 마음이 몹시 동하여 목소리 낼 때가 있길 바라봅니다.
좋은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