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들 배꼽 안빠졌는지 걱정이 태산 ㅜㅜ

산마을
산마을 · 철학과 정치학을 공부
2023/02/28

직접 찍은 사진
직접 찍은 사진

지인들과 오래된  단골집서 국수...

파안대소...즐거운 만남...

나는 혼자 있을 때는 늘 묵상하고 사유하지만
가족 지인 친구 제자들과 함께 있을 때는 유쾌하고
농담을 잘한다.

늘 함께 하는 제자들은 교수님 때문에 배꼽빠진다고 하고

딸애는 아빠 코미디 오디션나가면 무조건 1등이라고 늘 이야기한다.

오늘도 내가 너무 웃겨 지인들 배꼽 걱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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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마을 : 철학 및 사상사를 연구한 철학자 겸 남북한관계와 국제정치를 연구한 정치학자. 정치철학과 통일문제가 주전공이고 순수철학, 다도철학, 예술철학, 종교철학, 심리철학, 역사철학 등을 공부하고 있다. 철학과 교수 역임. 집필에 전념하기 위해 정년 7년을 앞두고 명퇴한 이후 필명으로 인생과 세계에 대해 성찰한 바를 글을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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