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수현
신수현 · 안녕하세요
2023/03/30
똑순이님 그때당시에 많이 놀라셨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외지에 사람 없을시간을 노려들어고 물건을 훔치셨다니.. 당황하셨겠어요. 남편분이 예민하셔서 더 빨리 도둡이들었다는것을 알고 빠르게 대처해 나가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 경찰서에서 별기대하지마시라고 한것처럼 잡히지도 않았고 흐지부지 넘어간것 같아요.
만약 다시 이사오지 않으셨다면 큰일이 났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한번도 도둑이 들어오신적은 없어서 잘 모르지만 집에 남이들어 왔다는 생각만으로 무섭고 꺼려질것 같아요. 요즘 세상이 흉흉해서 믿을 사람 없다지만.. 도둑이들었다는 것 자체가 신경쓰였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외지에 사람없는걸 알고 온것만큼 치밀하게 관찰하는 분이 있다니..소름끼쳐요..
그때 그 사건없으셨으면 거기서 사셨겠지만 이런일이 일어날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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