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넘어로 본 하늘은....?

Iks
Iks · 저는 평범한 직장 여성 입니다
2023/07/26
매일 같은시간에 퇴근을 하는 저는 항상 신랑이 픽업을 하려 온답니다... 오늘도 여전히 신랑이 데리려 왔고 저희는 항상 같은길로 퇴근을 하던중....문뜩 차 안에서 본 하늘이 너무 이뻐 핸드폰으로 사진 몇장을 찍었답니다.


주의 배경이 신기하고 이쁘다고 생각이 들면 저도 모르게 핸드폰에 손이 가있고 어느새 사진은 찍는 버릇이 생겼답니다....다음날이면 비소식이 있지만 하늘은 아랑곳하지 않고  파란 하늘과 하얀 솜사탕 같은  구름이 떠다니고....다른날 보다 더 이쁜 하늘.....
맨날 퇴근하면서 이런 이쁜 하늘을 볼 생각을 못했나 싶어요....퇴근 하다보면 집에 갈생각에 하늘이고 뭐고 정면만 보고 가던 접니다....가끔 땅도...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일상에 평범한 일들을 서로 공유하면서 같이 더불어 살고 싶은 50대 직장맘 입니다.
535
팔로워 318
팔로잉 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