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계획적으로 되거나 계획적으로 딱딱 맞게 이루어 지는 것을 좋아한다.
그런걸 좋아하면 점점더 자신을 계획적이고 계획적으로 행동하게 만든다.
그런데 그것은 사실은 자신을 옥죄는 스트레스의 원인일수도 있다.
알고 있겠지만 모든 삶은 계획적으로 되지 않는다.
그런 것을 계속 계획을 짜고 수정하고 또 짜면은 얼마나 힘들겠는가?
예를들어 나는 하루에 한번은 꼭 운동을 해야 하는 계획이 존재하는데 회사의 일이나 어쩔수 없는 상태에서 운동을 못하는 경우라면 
나는 또 다시 계획을 수정하고 운동을 할수 있는 환경을 계속만들어야 한다.
지금 이렇게 계획되로 되지 않는 상태로 인해서 자신이 자신을 옥죄는 현상이 발생하는 것이다.
우리는 이런 사실도 인지해야 한다.
계획적인 것이 좋고 확실하지만 그런것을 계획한다는 것 자체도 자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