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커
2023/04/13
저는 어렸을적에 되게 맞고 싶었는데
저게 보험처리가 안됐었고 제가 이십대 후반인데 맞은 아이들은 얼마 되지 않았었어요.
저는 자궁이 약했는데 저걸 되게 맞고 싶기도 했었는데 회사를 들어가자마자 만 26세가 되기전에 저걸 맞았답니다 ㅎㅎ 빠르게 맞으면 맞을 수록 좋다고 하더라고요! 회사를 들어가자마자 차곡차곡 연차수당을 모아서 저걸 맞았어요. 사실 싼돈은 아니였어요. 한 60만원가량 들었답니다. 사실 세번이상 맞아야하고, 저게 한번맞고 두달기다렸다 맞고 이래야되서 사실 그렇게 쉽지는 않아요. 하지만 자궁경부함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해서 나중에 아픈거보다 낫겟지 생각하고 제몸을 생각해서 그깟 60만원 물론 큰돈이지만 맞앗습니다. 맞고 접종카드를 받았는데 되게 기분이 좋더라고요 ㅎㅎㅎ 그렇게 행복할 수가 없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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