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가 되었습니다!
2022/03/06
안녕하세요
이제 백수 6일차가 된 34살 여자사람입니다.
이제 막 6일차가 되서 그런지 아직은 실감이 잘 나지 않네요 ㅎㅎ
저는 어린이집 교사였어요 .벌써 어린이집 일을 한지가 11년차가 된 선생님입니다.
아이들과 함께 있으면서 즐겁고 행복한 점도 많았지만, 그반대로 몸과 마음이 많이 힘들 때 도 많았습니다.
이일을 하면서 너무 힘들어 정신과 가서 상담도 받아보기도 했어요.
11년동안 일을 했지만 매번 이 일은 참 힘들다. 라고 느껴지더라구요.
(물론 다른 모든 분들의 일들도 많이 힘든건 압니다.)
하지만 11년동안 전 이일을 그만 둘 수가 없었어요. 이일을 그만두면 내가 할 수 있는게 과연 있을까? 라는 두려움이 너무 컸습니다.
그러다가 드디어 지금 이렇게 용기를 내봅니다.
지금 제 심정은 불안, 걱정이 가장 크지만 ...
이제 백수 6일차가 된 34살 여자사람입니다.
이제 막 6일차가 되서 그런지 아직은 실감이 잘 나지 않네요 ㅎㅎ
저는 어린이집 교사였어요 .벌써 어린이집 일을 한지가 11년차가 된 선생님입니다.
아이들과 함께 있으면서 즐겁고 행복한 점도 많았지만, 그반대로 몸과 마음이 많이 힘들 때 도 많았습니다.
이일을 하면서 너무 힘들어 정신과 가서 상담도 받아보기도 했어요.
11년동안 일을 했지만 매번 이 일은 참 힘들다. 라고 느껴지더라구요.
(물론 다른 모든 분들의 일들도 많이 힘든건 압니다.)
하지만 11년동안 전 이일을 그만 둘 수가 없었어요. 이일을 그만두면 내가 할 수 있는게 과연 있을까? 라는 두려움이 너무 컸습니다.
그러다가 드디어 지금 이렇게 용기를 내봅니다.
지금 제 심정은 불안, 걱정이 가장 크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