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
진영 · 해발 700미터에 삽니다
2022/05/06
   여기 적힌 먹빛이 희미해질수록
   당신을 사랑하는 마음 희미해 진다면
   이 먹빛이 하얗게 마름하는  날
   나는 당신을 잊을 수 있겠습니다....

문득, 이 시가 생각나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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