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상가
뭉상가 · 매일 밤 쉽게 잠들지 못하는 몽상가
2022/05/05
리암님은 참 좋은 어머니이신 것 같아요. 이렇게 지혜로운 분이 따님을 멋지게 가르치시니, 따님도 리암님처럼 다양성을 존중하고, 상대방의 의견을 경청할 줄 아는, 틀림과 다름을 구분할 줄 아는 어른이 될 것 같네요 :) 이게 참 당연한건데 어느새 주변에는 다르면 틀린 줄 아는 사람들이 많아서.. 씁쓸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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