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2/27
반갑습니다 빅맥쎄트 님!
글 읽으면서 저 또한 불효자인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버지 실비보험 하나 제대로 챙기지도 못하고... 현재는 가입이 힘드실거 같은데
아들이 되어서 제대로 신경도 못 써드리고.. 아직까지 받기만 하는 느낌.
진정한 효도의 의미는 무엇일까요. 어떻게 하면 부모님도. 자식된 입장에서도.
모두 만족되는 효도가 완성이 될까요.
2021년 또 한해가 지나면서 생각이 깊어지는 밤입니다.
물론! 건설적인 방향으로서 깊어지는 의미이니 혹여나 걱정 안하셔도 되셔요!
100% 만족되는 효도는 이 세상에 없겠지만. 조금 더 성숙해지는 2022년이 되고 싶은 1인으로
빅맥쎄트 님 격하게 응원 합니다!
글 읽으면서 저 또한 불효자인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버지 실비보험 하나 제대로 챙기지도 못하고... 현재는 가입이 힘드실거 같은데
아들이 되어서 제대로 신경도 못 써드리고.. 아직까지 받기만 하는 느낌.
진정한 효도의 의미는 무엇일까요. 어떻게 하면 부모님도. 자식된 입장에서도.
모두 만족되는 효도가 완성이 될까요.
2021년 또 한해가 지나면서 생각이 깊어지는 밤입니다.
물론! 건설적인 방향으로서 깊어지는 의미이니 혹여나 걱정 안하셔도 되셔요!
100% 만족되는 효도는 이 세상에 없겠지만. 조금 더 성숙해지는 2022년이 되고 싶은 1인으로
빅맥쎄트 님 격하게 응원 합니다!
황련산 쪽 “무궁화” 만두전골집 아시나요?!
개인적으로 강추 드립니당 :)
오오
'부산의 부촌의 상징' 인 남천동 출신이신가요ㅋㅋ
업무상 제 주요동선이 부산 수영구/남구쪽인데 정확하게 일치합니다ㅋㅋ
부산하믄 먹거리가 빠질수없죠
들르실때마다 원기회복(?) 잘하시믄서 잘챙겨드십시옹
감사합니다"
부산 분이시라뇨!!! 든킨드나쓰 반갑습니다 ㅋㅋ
남천동 쪽에 우성보라아파트 아시나욤? 그쪽이 본가였어서
거의 거기서 살았었는데 ㅋㅋㅋ
그런데 그 주변이 요즘 다 재개발로 막히고 공사하고
예전의 감성이 다 사라져서 조금 슬프긴 해요.
그래도 예전 조부모님의 집이셨던 우성보라는 아직 있어서
다행이기도 하고.
한번씩 지나칠때면 무례하지만 한번 들어가보고 싶다는 생각까지 합니다만
선 넘으면 안되니깐. 마음으로만 방문하고 있구요 :)
어릴적 부터 광안대교 건설과정을 거의 다 보고 자라서 또한 추억이 많기도 합니다.
광안리 앞바다 언양불고기 집도 자주 갔었는데 아직까지 있어서 놀래기도 했고
가격에 또 한번 놀랐습니다. ㅋㅋㅋ
예전 여름 휴가때는 아버지 모시고 부산갈메기 사직구장에도 방문 했었는데
하필 그날! 조명 전기장치 문제가 생겨서 서스펜디드(일시정지) 경기가 되어버리고
덕분에 입장요금 전액 환불 받고 5~6회 까지 공짜로 관람하기도 했구요 ㅋㅋ
부산 분을 만나서 또 두런두런 얘기가 길어져 버렸네요! 앞으로 자주 뵙도록 해요!
:)
박정훈님 안녕하세요
격한 응원 감사드립니다!
예전 작성하신 글을보니.. 부산이 '제2의고향' 이던데 부산시민으로써 반갑습니다ㅋ
조금 슬프게 들릴수도있지만, 부모님을 더 아끼고 사랑하기위해서는 '의식적인 노력' 이 더 필요한 것 같습니다.
늘 똑같이 바쁘고 치열한 일상을 살다보면 부모님의 소중함을 못느끼고 세월이 총알같이 지나가기때문이죠.
남은 21년 마무리 잘하시고
22년에는 더 성장하시길!
황련산 쪽 “무궁화” 만두전골집 아시나요?!
개인적으로 강추 드립니당 :)
오오
'부산의 부촌의 상징' 인 남천동 출신이신가요ㅋㅋ
업무상 제 주요동선이 부산 수영구/남구쪽인데 정확하게 일치합니다ㅋㅋ
부산하믄 먹거리가 빠질수없죠
들르실때마다 원기회복(?) 잘하시믄서 잘챙겨드십시옹
감사합니다"
부산 분이시라뇨!!! 든킨드나쓰 반갑습니다 ㅋㅋ
남천동 쪽에 우성보라아파트 아시나욤? 그쪽이 본가였어서
거의 거기서 살았었는데 ㅋㅋㅋ
그런데 그 주변이 요즘 다 재개발로 막히고 공사하고
예전의 감성이 다 사라져서 조금 슬프긴 해요.
그래도 예전 조부모님의 집이셨던 우성보라는 아직 있어서
다행이기도 하고.
한번씩 지나칠때면 무례하지만 한번 들어가보고 싶다는 생각까지 합니다만
선 넘으면 안되니깐. 마음으로만 방문하고 있구요 :)
어릴적 부터 광안대교 건설과정을 거의 다 보고 자라서 또한 추억이 많기도 합니다.
광안리 앞바다 언양불고기 집도 자주 갔었는데 아직까지 있어서 놀래기도 했고
가격에 또 한번 놀랐습니다. ㅋㅋㅋ
예전 여름 휴가때는 아버지 모시고 부산갈메기 사직구장에도 방문 했었는데
하필 그날! 조명 전기장치 문제가 생겨서 서스펜디드(일시정지) 경기가 되어버리고
덕분에 입장요금 전액 환불 받고 5~6회 까지 공짜로 관람하기도 했구요 ㅋㅋ
부산 분을 만나서 또 두런두런 얘기가 길어져 버렸네요! 앞으로 자주 뵙도록 해요!
:)
박정훈님 안녕하세요
격한 응원 감사드립니다!
예전 작성하신 글을보니.. 부산이 '제2의고향' 이던데 부산시민으로써 반갑습니다ㅋ
조금 슬프게 들릴수도있지만, 부모님을 더 아끼고 사랑하기위해서는 '의식적인 노력' 이 더 필요한 것 같습니다.
늘 똑같이 바쁘고 치열한 일상을 살다보면 부모님의 소중함을 못느끼고 세월이 총알같이 지나가기때문이죠.
남은 21년 마무리 잘하시고
22년에는 더 성장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