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이드
블레이드 · 중간에 글쓰기가 꺾이지 않는 마음
2022/12/21
실제 법원에 출두하거나 법원에서 근무하는 판사, 검사, 변호사는 거의 다 옷이 단정해요. 화려함하고는 거리가 멀어요. 시민들에게 모범을 보여야할 의무가 있기 때문이죠.

그리고 원고인과 피고인 모두 다 의상이 단정해요. 방청석에 앉아있는 분들도 의상이 단정해요. 단정하게 입으면 예의가 바르다는 걸 확실하게 보여주는 것이죠.

만약에 법원에서 원고인과 피고인 상관없이 의상을 단정하게 입지 않고 화려하게 입고 등장을 하면 법원에서 예의가 어긋나다는 소리를 듣고 비난을 받을 것이 분명해요.

외국 같은 경우는 남여 상관없이 마인드가 자유분방하기 때문에 법원에 출두를 할 때 의상도 화려하게 입고 등장을 할 것이라고 생각을 했는데 의외로 단정한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는 상상도 못...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얼룩소에서 글쓰기를 이어가는 마음은 변함 없습니다.
2.6K
팔로워 937
팔로잉 9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