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1/29
서우님 안녕하세요? 건강은 어떠신가요?
벌써 5개월이 지났다니 독일에 계셨을 때보다 훨씬 바쁘시고 활기차 있을 서우님을 생각합니다. 아마도 날씨의 영향을 받을 거라고 생각했어요.북독일의 기후, 날씨, 일조량 그런 것들 말이죠
금방이라도 만날 수 있을 것처럼 반갑고 다정했는데.
독일도 한국의 어느 곳도 만날 수 없는 건 똑같다는 생각은 연이어 어디 있든 가장 가까이 맘을 나누고 소통할 수 있을 거란 생각에 안도감을 느낄 수 있어 이런 상황이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에 계신 동안 더 많은 것들을 느끼고 체득하셨기를 바랍니다
돌아가셔서 해독 된 좌표들로 길을 만드시기를 기원합니다.
계신 동안 더욱 따스한 시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어디 있든지 그대만큼 빛나기를
흔들리며.
앗!수지님께서 제가 말하고 싶은걸 벌써 해버리셨네요.
사실 진짜 적적님 실제 사진 인줄알고 꽃을든 손 만보고도
심장이 쿵쾅~~~ㅎㅎ
꽃 때문인가요? 남자 때문인가요?
흐미,, 꽃을 든 남자는 적적님인가여? 괜히 설레입니당..
앗!수지님께서 제가 말하고 싶은걸 벌써 해버리셨네요.
사실 진짜 적적님 실제 사진 인줄알고 꽃을든 손 만보고도
심장이 쿵쾅~~~ㅎㅎ
꽃 때문인가요? 남자 때문인가요?
흐미,, 꽃을 든 남자는 적적님인가여? 괜히 설레입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