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 판결의 방향성은 있는가?

앙리의 서재
앙리의 서재 · 글쓰기를 좋아하는 사람의 선한 영향력
2022/10/07
같은 재판부가 서로 다른 결론을 내렸다. 

1차는 이준석 전 대표의 승
2차는 이준석 전 대표의 패

기준이 꼭 이준석 대표일 필요는 없지만 이번 사태의 중심인물이라

정치인 이준석의 등장은 참으로 찬반이 있었더라도 신선했다. 평가도 다양했다.
젊은 아니 어린 정치인의 등장에 기대반 무시반으로 시작한 그의 정치인생은
적어도 처음의 내 생각보다는 길게 그리고 강력하게 큰 영향력을 우리 정치계에
끼쳐왔고 지금에 와있다. 지금은 물론 그에게 큰 갈림길에 서있다.

처음에 놀란건 보수진영에 저렇게 젊은 정치인이 등장했다는 사실이었고
나중에는 0선에 당대표 선출이라는 우리나라에 첫 여성대통령을 맞이 했을때만큼
놀랄만한 충격이었다. 나이에 비해 그리고 정치적인 유산이 그리 많이 않은 그로서는
그가 이룬 정치적인 위상은 절대로 가볍지 않았다. 지금까지는

역시 우리나라 정치에서는 아직인 걸까? 같은당에서 세력다툼이야 특별할건 없는데
자기들이 필요해서 뽑은 당대표를 내치는 모양새는 참으로 당대표의 나이만큼도 못한
유치하기 이를데가 없었다.
그래도 이겼다고 좋아할 그들의 모습에서 그 당을 지지하는
사람들은 그 어떤 희망을 볼 수가 있을까? 어떤 기대를 할 수가 있을까?
 
젊은 정치인에 대한 알수 없는 기대는 보수진영은 물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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