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저의 생일입니다.

김인걸
김인걸 · 피아노를 좋아하는 청년입니다.
2022/08/25


얼룩소에서 많은 시간을 보낸 것은 아니지만 주변의 여러 얼룩커 분들을 보며 희망도 생기고, 소망도 갖게 되었습니다. 때로는 위로가 되고, 공감도 되고, 격려도 되는 글과 이미지를 보면서 좋은 장소라고 생각하였습니다. 오늘 생일을 맞이하여 얼룩소의 모든 분들께 감사하는 인사를 한 번 드리고자 글을 씁니다.

지역마다 다르겠지만, 여기는 비가 보슬보슬 오고 있습니다. 이제 '여름'이라는 친구가 작별을 고하는지 슬픔의 눈물을 흘리나 봅니다. 이제 '가을'이라는 친구가 구름을 타고 저 멀리서 오는 것이 느껴집니다.

얼룩소의 모든 분들이 즐겁고 상쾌한 가을을 맞이하시고, 각자의 삶의 터전에서 즐거움과 행복, 기쁨을 누리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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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에 관심이 있고, 창작 활동을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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