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란
케이란 · ♡으로 세상보기
2022/09/08
너무 공감이 되는 글이네요.
'일'이 힘들다고 하는 사람도
그 '일'에 얽혀있는 사람이 힘든 경우가 더 많죠.
같이 일하는 동료든, 거래처사람이든, 
사장이든, 동료든, 후배든..

저는 중간에 끼인 세대이기도 하고 회사에서의 위치도 그런데
선배들의 인식과 회사에 더 충성해야 한다는 마음가짐,
후배들의 인식과 개인생활을 중요하게 여기는 마음가짐..
그 사이 어딘가에서 이리저리 휘둘리면서 마음이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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