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희
최경희 · 날고 싶은 얼룩베짱이
2023/02/10
저는 방치를 하지 않고 방목을 했습니다.~^^

내 아이를 젤 잘 아는건 엄마입니다.
옆집엄마도 뒷집 엄마도 아니지요.
아이들마다 성격도 기질도 모두 다른데 어느 집 아이가 몇살에 했으니 너도 그래야 한다는 획일성은 모순이라 봅니다.
아이 키우다 보면 늘 제대로 키우고 있는가 걱정하게 되고 고민이 꼬리를 물게 됩니다.
주변 또래 엄마들에게 물어보면 학원 많이 보내는 엄마의 목소리가 젤 큽니다.
그 이야기 듣다보면 괜히 불안해집니다.
그 불안함에 휩쓸려 귀얇은 엄마가 되면 아이를 힘들게 하는 겁니다.
엄마가 소신이 있으면, 내 아이에게 맞는 때를 기다려줄 줄 안다면 결코 늦지않고 오히려 더 빨리 나아갈 수 있다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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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부작 DNA로 슈가크래프트,캔들크래프트,북아트,프리저브드플라워 관련 자격증을 따고 케익토퍼 온라인 과정 완료 후에도 공예 관련 관심 분야를 독학중입니다~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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