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기 터래끼
2022/10/03
 책을 거의다 버렸습니다. 공간을 너무 많이 차지하기도 하고, 안 읽는 책들이 많다보니 추리고 추려서 사연 있는 책만 남겨 두었네요.

초등학생때 처음 돈 주고산책, 남친 한테 빌려는데 못 돌려준 책, 너무 지루해서 못 읽을뻔 한 책, 눈물 한강 처럼 쏟은 책, 소장하고 싶어서 일부러 산책등등

 도서관에서 빌려서 먼저 읽어보고 소장 하고 싶은책은 따로 구매를 하고 있는데,,, 안 산지가 너무 오래 되었네요. 갬성이 메마른건지 제가 바뀐건지 모르겠네요.
 
 다른분들 책장이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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