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0/03
책을 거의다 버렸습니다. 공간을 너무 많이 차지하기도 하고, 안 읽는 책들이 많다보니 추리고 추려서 사연 있는 책만 남겨 두었네요.
초등학생때 처음 돈 주고산책, 남친 한테 빌려는데 못 돌려준 책, 너무 지루해서 못 읽을뻔 한 책, 눈물 한강 처럼 쏟은 책, 소장하고 싶어서 일부러 산책등등
도서관에서 빌려서 먼저 읽어보고 소장 하고 싶은책은 따로 구매를 하고 있는데,,, 안 산지가 너무 오래 되었네요. 갬성이 메마른건지 제가 바뀐건지 모르겠네요.
다른분들 책장이 궁금해지네요.
초등학생때 처음 돈 주고산책, 남친 한테 빌려는데 못 돌려준 책, 너무 지루해서 못 읽을뻔 한 책, 눈물 한강 처럼 쏟은 책, 소장하고 싶어서 일부러 산책등등
도서관에서 빌려서 먼저 읽어보고 소장 하고 싶은책은 따로 구매를 하고 있는데,,, 안 산지가 너무 오래 되었네요. 갬성이 메마른건지 제가 바뀐건지 모르겠네요.
다른분들 책장이 궁금해지네요.
댓글이 늦어져 죄송합니다ㅠㅠ
와! 저도 '연금술사' 책은 있었어요! 그러다가 다른 친구에게 선물로 주게 되었지만요^^;; 음...책 자체가 싫었던 것은 아닌데, 그 책을 선물해준 친구와 사이가 엄~~청나게 틀어지다보니......그냥 내가 새로 사고만다! 이러며 친구에게 넘기고 아직 새로 구입은 하지 않았네요ㅎㅎ
제 책장의 책들은 정말 각양각색이에요ㅎㅎ제가 구입한 책, 선물받은 책...우선 하정우의 에세이 두 권, 해외 소설 몇 권, 국내 소설 몇 권, 웹툰 한두권...ㅎㅎ거의 대부분을 선물로 받은 책들이네요
저도 안보는 책은 버려야하는데 이상하게 책들은 안 버리게 되네요.
아이가 봤던 그림책도 항상 낱권으로 사서 전집은 없는데~하나하나 애정이 담긴 책이라 못 버리고 있네요.
가볍게 읽는 소설책이나 자기계발서는 빌려보지만 소장가치가 있는 책들은 될 수 있음 사서 가지고 있네요 ㅋ
자꾸만 늘어나서 안보는 책들은 버려야하는데 말이죠...
저도 안보는 책은 버려야하는데 이상하게 책들은 안 버리게 되네요.
아이가 봤던 그림책도 항상 낱권으로 사서 전집은 없는데~하나하나 애정이 담긴 책이라 못 버리고 있네요.
가볍게 읽는 소설책이나 자기계발서는 빌려보지만 소장가치가 있는 책들은 될 수 있음 사서 가지고 있네요 ㅋ
자꾸만 늘어나서 안보는 책들은 버려야하는데 말이죠...
댓글이 늦어져 죄송합니다ㅠㅠ
와! 저도 '연금술사' 책은 있었어요! 그러다가 다른 친구에게 선물로 주게 되었지만요^^;; 음...책 자체가 싫었던 것은 아닌데, 그 책을 선물해준 친구와 사이가 엄~~청나게 틀어지다보니......그냥 내가 새로 사고만다! 이러며 친구에게 넘기고 아직 새로 구입은 하지 않았네요ㅎㅎ
제 책장의 책들은 정말 각양각색이에요ㅎㅎ제가 구입한 책, 선물받은 책...우선 하정우의 에세이 두 권, 해외 소설 몇 권, 국내 소설 몇 권, 웹툰 한두권...ㅎㅎ거의 대부분을 선물로 받은 책들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