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8/14
안녕하세요~ 부지런도 하십니다 이런 연휴, 그것도 중간에 딱 낀 일요일 아침에 산책을 다녀오시다니요 :) 저는 잘 자고 항상의 루틴처럼 얼룩소에 제일 먼저 인사를 하고~ 아침을 먹고, 휴일이니 조금 느슨~하게 블로그 관리도 좀 해주고 그리고 얼룩소로 돌아왔답니다. 뒹굴뒹굴 놀기엔 블로그보단 얼룩소가 재미있더라구요 ㅎㅎ 적적님은 오후 어떻게 보내고 계시려나요? 날씨 조심하시고 재충전 잘 되시는 시간 보내고 계시길 바래봅니다. 좋은 음악선곡 감사해요~!
꽃을 피우는 꽃잎은 얼마나 힘겹게 몸을 펴는 걸까요
우리는 그만큼 몸을 펴는 걸까요
적어도 하루에 한번 몸을 그토록 활짝 열까요?
그런 생각을 아침이었지만
오후가 되니 몸이 늘어지네요
오늘은 그냥 이렇게 있고 싶은 날이네요
꽃을 피우는 꽃잎은 얼마나 힘겹게 몸을 펴는 걸까요
우리는 그만큼 몸을 펴는 걸까요
적어도 하루에 한번 몸을 그토록 활짝 열까요?
그런 생각을 아침이었지만
오후가 되니 몸이 늘어지네요
오늘은 그냥 이렇게 있고 싶은 날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