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속에 영원한 리더(1)
2024/02/20
어린 나이에 직장 생활을 하면서 정말로 나는 운이 좋게 좋은 리더를 만났던것 같다. 오늘은 이 세상에 있지도 않은 그분이 너무나 보고 싶다. 처음 내가 있었던 부서의 리더는 정말로 호랑이 같은 분이셨다. 그 분의 말이라면 죽는 흉내라도 내야 되는데 나는 그렇지를 못했다, 아닌것은 아니라고 그 분의 뜻에 따르지 않다 보니 나는 정말로 그분의 미움을 받을대로 받았던것 같았다.
그때는 하나님에 대한 믿음도 생긴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그 모든것을 감당하기에 나는 너무나 나약한 존재였다. 나는 출근할때마다 그 호랑이 같은 상사를 만날 생각을 하면 심장이 밖으로 터져나올것만 같았다. 그때처럼 내가 말씀을 붙잡고 살았던 적이 없었던것 같다. 출근길에도 성경 말씀을 혼자서 중얼거리며 외우며 출근했고 출근해서는 서랍안에 있는 성경을 수시로 꺼내보면서 눈물을 뚝뚝 떨구면서 하루하루를 보냈던것 같다.
그렇게 보내다가 나는 더 이상 그 부서에 있지를 못하겠다고 최고위 리더에게 이야기를 했고 그 분께서 나를 다른 부서로...
그때는 하나님에 대한 믿음도 생긴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그 모든것을 감당하기에 나는 너무나 나약한 존재였다. 나는 출근할때마다 그 호랑이 같은 상사를 만날 생각을 하면 심장이 밖으로 터져나올것만 같았다. 그때처럼 내가 말씀을 붙잡고 살았던 적이 없었던것 같다. 출근길에도 성경 말씀을 혼자서 중얼거리며 외우며 출근했고 출근해서는 서랍안에 있는 성경을 수시로 꺼내보면서 눈물을 뚝뚝 떨구면서 하루하루를 보냈던것 같다.
그렇게 보내다가 나는 더 이상 그 부서에 있지를 못하겠다고 최고위 리더에게 이야기를 했고 그 분께서 나를 다른 부서로...
@천세곡 님, 잘 지내고 계시죠~^^
그럼요~천세곡님도 언젠가는 평생 잊지 못할 좋은 분들을 꼭 만날 수 있을 겁니다!
봄이 오는 소리가 들리는것 같더니만 요즘은 날씨가 은근히 추운것 같네요.
빨리 꽃이 피는 봄이 왔으면 좋겠네요. 그때면 천세곡님도 꽃구경도 하시고 천세곡님의 기분도 봄날 처럼 화사해지시길 기원합니다~🧡
@나철여 님, 그래도 가장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 하나님을 만나고 아빠같은 좋으신 상사를 만나서 그 시간들을 잘 넘길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가끔 그 분이 그렇게 생각나고 보고 싶을때가 있습니다....
오늘도 @나철여 님과 남편분의 건강을 위해 기도합니다~🙏
영원히 잊지 못할 정말 좋은 리더분이셨네요. 조직원을 위해 책임감 있게 희생하는 모습이야 말로 찐 리더십이 아닐까 합니다.
저도 추억할 만한 좋은 리더분이 계셨었나 떠올려 보는데...아직은 없었던 것 같네요.
언젠가 만나겠지요?
리사님의 믿음으로부터 시작, 좋은 리더를 만났고...
하늘나라가신 아빠를 맘껏 그리워할 수도 있나봅니다~~^♡^
@SHG 정말로 아빠같은신 분이셨는데 살아생전 한번이라도 더 찾아뵙었을걸...오늘따라 그분이 너무 많이 생각나네요~
따뜻한 위로의 댓글 너무 감사합니다~^^
SHG님도 평안한 밤 보내시고 내일 하루도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
@리사
며칠 전 리더에 관한 쇼츠를 봤는데요.
훌륭한 리더는 그 조직의 구성원을 돕고 그 리더 곁에 남는 반면,
그렇지 않은 리더는 혼자 득을 취하기에
구성원들이 모두 떠나게 된다는 늑대에 비유한 장면이었어요.
어느 곳에나 타인을 돕는 리더는 모두에게 인정받는 사람인가봐요.
따듯한 추억은 읽는 사람도 기분이 좋아져요!
(초보 얼룩커지만 용기내서 댓글달아봅니다 ^^)
@SHG 정말로 아빠같은신 분이셨는데 살아생전 한번이라도 더 찾아뵙었을걸...오늘따라 그분이 너무 많이 생각나네요~
따뜻한 위로의 댓글 너무 감사합니다~^^
SHG님도 평안한 밤 보내시고 내일 하루도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
@천세곡 님, 잘 지내고 계시죠~^^
그럼요~천세곡님도 언젠가는 평생 잊지 못할 좋은 분들을 꼭 만날 수 있을 겁니다!
봄이 오는 소리가 들리는것 같더니만 요즘은 날씨가 은근히 추운것 같네요.
빨리 꽃이 피는 봄이 왔으면 좋겠네요. 그때면 천세곡님도 꽃구경도 하시고 천세곡님의 기분도 봄날 처럼 화사해지시길 기원합니다~🧡
@나철여 님, 그래도 가장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 하나님을 만나고 아빠같은 좋으신 상사를 만나서 그 시간들을 잘 넘길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가끔 그 분이 그렇게 생각나고 보고 싶을때가 있습니다....
오늘도 @나철여 님과 남편분의 건강을 위해 기도합니다~🙏
영원히 잊지 못할 정말 좋은 리더분이셨네요. 조직원을 위해 책임감 있게 희생하는 모습이야 말로 찐 리더십이 아닐까 합니다.
저도 추억할 만한 좋은 리더분이 계셨었나 떠올려 보는데...아직은 없었던 것 같네요.
언젠가 만나겠지요?
리사님의 믿음으로부터 시작, 좋은 리더를 만났고...
하늘나라가신 아빠를 맘껏 그리워할 수도 있나봅니다~~^♡^
@리사
며칠 전 리더에 관한 쇼츠를 봤는데요.
훌륭한 리더는 그 조직의 구성원을 돕고 그 리더 곁에 남는 반면,
그렇지 않은 리더는 혼자 득을 취하기에
구성원들이 모두 떠나게 된다는 늑대에 비유한 장면이었어요.
어느 곳에나 타인을 돕는 리더는 모두에게 인정받는 사람인가봐요.
따듯한 추억은 읽는 사람도 기분이 좋아져요!
(초보 얼룩커지만 용기내서 댓글달아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