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이 아닌 가족의 이야기 -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3 스포일러 리뷰
2023/05/09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이하 가오갤) 시리즈는 이상적인 영웅의 이야기와는 거리가 멀다는 생각을 해왔었다. 캐릭터 하나하나가 우스꽝스러우면서 어딘가 모르게 다들 좀 모자라 보였기 때문이다. 엄청난 능력치나 신박한 무기를 가지고 있는 것도 아니었다. 하지만 그래서인지 더 정이 가고 친근감이 느껴졌다.
가오갤 시리즈의 가장 중심에는 언제나 '가족'이 있었다. 1편이 가족의 시작을 보여주었다면 2편에서는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다루었다. 이번에 개봉한 3편 역시 그 가족이 어떻게 성장을 이뤄나가는지 이야기한다.
영화 초반에 로켓은 큰 부상을 당한다. 생명이 위태로운 그를 구하기 위해 가오갤 멤버들이 힘을 합쳐 떠나게 된다. 이번 3편의 흥미로운 점은 그들의 팀명처럼 은하계를 수호하기 위함이 아니라 죽어가는 친구를 구하기 위해 움직인다는데 있다. 그렇다 보니 자연스럽게 로켓의 이야기가 서사의 중심에 위치한다.
러닝타임의 대부분을 로켓의 과거에 대해 말해주는 것에 할애한다. 그가 왜 그렇게 라쿤이라는 말에 예민했는지, 어떻게 무기나 부품을 다루는 데 해박한 지식을 가질 수 있었...
아~ 맞다 그루트
아마 제가 2편을 본것같아요 ㅎ^^
즐 주 보내세요^^
@행복에너지 행복에너지님 안녕하세요? 마블 거의 다 보셨다니 반갑습니다.^^
나무 이름은 그루트입니다.^^ 할줄 아는 말이 '아이 엠 그루투'밖에 없어요. ㅋㅋㅋ
1편은 보셨다면 거기서는 어른 그루트가 나왔을 거에요. 2편에서 베이비 그루트가 나오고, 이번 3편에서는 거기서 좀 더 자라서 청소년?? 정도의 그루트가 나옵니다.
저도 가오갤 시리즈는 별로 좋아하지 않았었는데 이번에 나온 3편은 재밌게 잘 봤습니다.^^
어머나
저 나무 이름이 뭐였던가요?
얘가 자란거죠? ㅍㅎㅎ
그러니까 결론은 잼있었다는 거죠?
마블 저도 거의다 봤는데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는 안봤어요
1편은 본것 같기도 하고...
@순수 제가 워낙 영웅이 나오는 마블 영화를 좋아해서 빼먹지 않고 챙겨보고 있어요. ㅋㅋㅋ 예전보다 요즘은 재미가 워낙 덜하지만, 그래도 의리로 팬심으로 보고 있습니다. 상업영화긴 하지만, 나름의 메시지도 있고 괜찮더라고요. 기회 되시면 한번 보셔요^^
저는 이 영화를 한번도 못봤어요.
약간 영웅.로봇 이런스타일의 영화를 즐겨보지 않아서요
그런데 그냥 포스터만 봐도 왠지 영웅영화인것 같은데
또 다른 관점으로 볼수도 았군요.
한번 볼수 있으면 봐야겠네요^^
저는 이 영화를 한번도 못봤어요.
약간 영웅.로봇 이런스타일의 영화를 즐겨보지 않아서요
그런데 그냥 포스터만 봐도 왠지 영웅영화인것 같은데
또 다른 관점으로 볼수도 았군요.
한번 볼수 있으면 봐야겠네요^^
아~ 맞다 그루트
아마 제가 2편을 본것같아요 ㅎ^^
즐 주 보내세요^^
@행복에너지 행복에너지님 안녕하세요? 마블 거의 다 보셨다니 반갑습니다.^^
나무 이름은 그루트입니다.^^ 할줄 아는 말이 '아이 엠 그루투'밖에 없어요. ㅋㅋㅋ
1편은 보셨다면 거기서는 어른 그루트가 나왔을 거에요. 2편에서 베이비 그루트가 나오고, 이번 3편에서는 거기서 좀 더 자라서 청소년?? 정도의 그루트가 나옵니다.
저도 가오갤 시리즈는 별로 좋아하지 않았었는데 이번에 나온 3편은 재밌게 잘 봤습니다.^^
어머나
저 나무 이름이 뭐였던가요?
얘가 자란거죠? ㅍㅎㅎ
그러니까 결론은 잼있었다는 거죠?
마블 저도 거의다 봤는데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는 안봤어요
1편은 본것 같기도 하고...
@순수 제가 워낙 영웅이 나오는 마블 영화를 좋아해서 빼먹지 않고 챙겨보고 있어요. ㅋㅋㅋ 예전보다 요즘은 재미가 워낙 덜하지만, 그래도 의리로 팬심으로 보고 있습니다. 상업영화긴 하지만, 나름의 메시지도 있고 괜찮더라고요. 기회 되시면 한번 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