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 이야기 : 파를 먹어야 하는 이유(동화)/ 향기 가득한 성장
2024/02/07
아침에 약간 고민하다가 대파 가운데 흰 부분을 잘랐는데, 저녁에 보니 자른 부분에서 초록잎이 쑥 올라온게 보였다. 파는 엄청난 생명력을 지닌 생명체인가보다.
파를 왜 먹어야 돼요?
이야기 속으로...
시대를 알 수 없는 옛날 옛적에는 사람이 소로 보이는 시절이 있었다. 그래서 어떤 사람이 누군가를 잡아먹고 말았다. 그것도 먹지 말아야할 사람을..
그는 뒤늦게 사실을 알고 후회하며 눈물을 흘렸다. 한참 울다가 사람이 소로 보이는 기이한 현상을 없앨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하고 방법을 찾기 시작했다.
그러다가 어느 깊은 산의 도인이 방법을 알려주었다. 바로 '파'를 먹으라는 것. 파를 먹으면 사람이 사람으로 보일꺼라고 했다. 그런데 정말이었다. 파를 먹자 ...
@연하일휘 저도 썰 때마다 울어요. 대파와 양파요 ㅠ. 몸에 좋은 친구들인데, 늘 울게 만드네요. 파는 주로 썰어서 냉동된 파를 샀는데.. 한번 키워볼라구요.
파 수경재배는 처음 들어보네요! 오.. 그렇군요.
'스스로를 치료하기 위한 향', 풀내음이 좋기만 한 것이 아닌...아픈 냄새였네요..ㅎㅎㅎㅎ저는 양파를 썰면 눈물이 뚝뚝...근데 파를 썰어도 눈물이 나요....같은 파라서 그런가- 양파도 파도 아프다며 저도 아프게 만드나봅니다ㅎㅎ
파를 수경재배해서 잘라먹는건 3번?? 정도까지는 괜찮은데 그담부턴 맛이 없다 하더라구요- 흙에서 키우는게 좋다는 말을 들었지만, 저의 귀찮음은...언제나 잘라져서 냉동된 파를 사온다는..!!!
@재재나무 파 송송 계란 탁! 생각이 나네요 ^^. 파로 보통 마무리를 하죠.
....
@에스더 김 찡한 교훈을 남기는 무시무시한 이야기입니다. 그 얘기 듣고는 저희집 꼬마가 파 거르지 않고 먹습니다;; 눈 맑아진다고요!!!
.....
@루시아 냉동파를 간식으로요?!!! 호곡. 놀랍네요. 강다니엘 특이하네요. 파를 잘 먹어야겠습니다. 바뀐 프사가 이쁩니다!
.....
@수지 다행이 큰 고비는 넘기신거 같구요. 친정어머니가 입원하셔서요 ㅠ. 좀 위험한 시술도 잘 받으신거 같아요. 겸사겸사 조카가 집에 왔고, 이틀 저희 집에 있다가 갈꺼에요. 아이 두명을 보고 있습니다 ^^;; 조카가 딸아이와 놀아주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청자몽 님, 안녕하세요? 파이야기는 처음 들어봐요..
큰일은 잘 해결되고 있는 거여요? 깜짝 놀랬습니다. 뭔 큰일인가...
파를 마구 쌩으로 씹어먹는 사람도 있던데 전 그렇게까지는...
마무리로 파를 넣으면 맛이 확 달라져서 파는 귀한 재료이긴 하지요.
남은 오후도 잘 지내시고 별탈없는 하루하루 보내시길요.!!
아이돌 강다니엘은 파를 냉동에 얼려 놓고 간식 먹듯 한 개씩 꺼내서 먹더라구요~ 좀 특이해서 그런지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ㅎㅎ
파를 팍팍 먹고 건강해집시닷~ ^^
@청자몽 님~ 파에관한 전설이 이리 무서운 얘기가 있었군요. 처음 들어 봤어요.
파가 예쁘게 자라고 있네요.
설날에 떡국에 잘라 사용해도 되겠네요.
잘라주어야 더 좋은 것도 있더라고요. 떡국에 파 송송 썰어넣으면 맛난 설이 되겠어요~^^
@JACK alooker 아.. 엄청 좋군요. 어쩐지. 파를 사서 키우고 싶더라구요!! 양파도 몸에 좋다고 하던데, '파'로 끝나는 친구들은 모두 몸에 좋은 모양입니다.
....
@나철여 파파여야 될거 같아요 : )
나도 '파'파입니다~~^&^
파는 피를 맑게해줘서 고혈압을 낮춰주고, 신장 기능을 향상시키고, 당뇨에도 좋은 효과를 보여준다고 하는 연구가 있었다 해서 되도록이면 섭취하고 있습니다.😉
파는 피를 맑게해줘서 고혈압을 낮춰주고, 신장 기능을 향상시키고, 당뇨에도 좋은 효과를 보여준다고 하는 연구가 있었다 해서 되도록이면 섭취하고 있습니다.😉
@재재나무 파 송송 계란 탁! 생각이 나네요 ^^. 파로 보통 마무리를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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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더 김 찡한 교훈을 남기는 무시무시한 이야기입니다. 그 얘기 듣고는 저희집 꼬마가 파 거르지 않고 먹습니다;; 눈 맑아진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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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아 냉동파를 간식으로요?!!! 호곡. 놀랍네요. 강다니엘 특이하네요. 파를 잘 먹어야겠습니다. 바뀐 프사가 이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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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다행이 큰 고비는 넘기신거 같구요. 친정어머니가 입원하셔서요 ㅠ. 좀 위험한 시술도 잘 받으신거 같아요. 겸사겸사 조카가 집에 왔고, 이틀 저희 집에 있다가 갈꺼에요. 아이 두명을 보고 있습니다 ^^;; 조카가 딸아이와 놀아주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JACK alooker 아.. 엄청 좋군요. 어쩐지. 파를 사서 키우고 싶더라구요!! 양파도 몸에 좋다고 하던데, '파'로 끝나는 친구들은 모두 몸에 좋은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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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철여 파파여야 될거 같아요 : )
@연하일휘 저도 썰 때마다 울어요. 대파와 양파요 ㅠ. 몸에 좋은 친구들인데, 늘 울게 만드네요. 파는 주로 썰어서 냉동된 파를 샀는데.. 한번 키워볼라구요.
파 수경재배는 처음 들어보네요! 오.. 그렇군요.
'스스로를 치료하기 위한 향', 풀내음이 좋기만 한 것이 아닌...아픈 냄새였네요..ㅎㅎㅎㅎ저는 양파를 썰면 눈물이 뚝뚝...근데 파를 썰어도 눈물이 나요....같은 파라서 그런가- 양파도 파도 아프다며 저도 아프게 만드나봅니다ㅎㅎ
파를 수경재배해서 잘라먹는건 3번?? 정도까지는 괜찮은데 그담부턴 맛이 없다 하더라구요- 흙에서 키우는게 좋다는 말을 들었지만, 저의 귀찮음은...언제나 잘라져서 냉동된 파를 사온다는..!!!
@청자몽 님, 안녕하세요? 파이야기는 처음 들어봐요..
큰일은 잘 해결되고 있는 거여요? 깜짝 놀랬습니다. 뭔 큰일인가...
파를 마구 쌩으로 씹어먹는 사람도 있던데 전 그렇게까지는...
마무리로 파를 넣으면 맛이 확 달라져서 파는 귀한 재료이긴 하지요.
남은 오후도 잘 지내시고 별탈없는 하루하루 보내시길요.!!
아이돌 강다니엘은 파를 냉동에 얼려 놓고 간식 먹듯 한 개씩 꺼내서 먹더라구요~ 좀 특이해서 그런지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ㅎㅎ
파를 팍팍 먹고 건강해집시닷~ ^^
@청자몽 님~ 파에관한 전설이 이리 무서운 얘기가 있었군요. 처음 들어 봤어요.
파가 예쁘게 자라고 있네요.
설날에 떡국에 잘라 사용해도 되겠네요.
잘라주어야 더 좋은 것도 있더라고요. 떡국에 파 송송 썰어넣으면 맛난 설이 되겠어요~^^
나도 '파'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