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핀처 감독
2023/10/10
내가 가장 좋아하는 영화를 꼽자면 난 데이비드 핀처 감독의 ‘세븐’과 ‘파이트클럽’을 꼽는다.
데이비드 핀처 감독의 영화 ‘더 게임’도 좋다.
데이비드 핀처 감독은 내가 참 좋아하는 감독이다.
영화 ‘세븐’에서의 마지막 결말은 언제나 다시 봐도 명작이다.
빌런이 완벽히 승리하는 것으로 영화는 끝이 난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딜레마에 빠진 브레드 피트의 연기는 진짜 명장면이다.
내가 본격적으로 시나리오 공부하면서 숫자는 헤아리기 못하지만 천편은 훨씬 넘는 영화와 드라마를 봤다.
신작 영화, 드라마는 물론 아카데미 작품상을 비롯하여 학원 다니면서 작가님들이 추려준 추천 리스트,
‘세이드 더 캣’에 나오는 영화들 마구 닥치는 대로 봤고 지금도 보고 있다.
그렇게나 많은 작품이 있지만 기억에 남는 명작은 몇 개 되지 않는다.
좋은 작품은 여러 번 봐도 볼 때마다 새로운 것이 보인다.
난 ‘세븐’에서의 빌런이 내가 본 빌런 중에 최고...
김문성작가 캐릭터반,
김태원 플롯반,
홍자람작가 드라마 기초반,
유대헌 공모반&장르반,
오기환감독 숏폼반,
김윤희 프로파일러 교실,
김지영작가 기초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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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