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소와 새해 시작. 그리고 갑분고백

최졔
최졔 · 대기업 20년차 직장인입니다
2022/01/29
안녕하세요. 최졔입니다.
늘 그렇듯 오늘도 눈을 뜨면 방황하는 휴대폰으로
하루를 시작하고, 오늘은 휴일이라 더 방황중이네요.
그러던중 얼룩소를 알게 첫인사를 남깁니다.

새로운 재미의 시작과 허세력 +1을 위해
열심히 사진첩을 무려 두시간이나 뒤적이며
겨우 저장했네요. 하하하하

저는 개인적으로 요즘 부수입에 관심이 많습니다.
왜냐면 금리가 가파르게 올라 대출이자가
무려 2배가 올랐기 때문이죠.
그런데 올해는 5번을 더 올릴 계획이라니
참담하지 않을수가 없네요..

흥청망청 흥선대원군 뺨치던
사치력과 돈지랄을 새해에는 고칠수 있을까요?
사실 ..... 엄밀히 말하자면
막 손가락질 받을 그런 소비를 하지 않아요
모으질 않았을뿐....
물론 처음부터 그랬던건 아니고
저도 처음엔 미친듯이 모았지만 그돈의 주인은
다른 사람이더군요 (fe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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