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지 않는 안개 속을 걷는 거 같다.

메모리얼즈
메모리얼즈 · 추억과 기억을 떠올리는 얼룩커
2022/03/13
안녕하십니까 평범하고 소소한 일상을 보내는 남자. 평소남입니다.

20대. 대학생활을 하면서 장및빛의 밝은 미래만 생각하고 있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34살이 된 지금.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안개 속을 걸어 가고 있는 거 같습니다.

인연, 직업 무엇 하나 만족하는 거 없이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고, 자격증 공부와 부업활동은

앞으로의 미래를 위해 하고 있다고 하지만 만족할 만한 결과가 나오지 않아 솔직히 많이 버겁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주변에 이런 상황을 이해해주고 위로해주는 사람이 하나 없다는 것이 너무나 고독합니다.

하는 건 많은데 성과가 나오지 않는다.
과연 내가 하고 있는 일이 나중에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을까?

3월 13일. 주말 저녁. 앞으로는 더 좋은 내일이 오기를 바라면서
답답한 마음을 넋두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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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하고 소소한 일상을 보내는 얼룩커 메모리얼즈입니다. 10대의 순수함, 20대의 열정으로 질풍노도의 30대를 보내고 있습니다. 기억과 경험, 추억을 통해 현재 겪고 있는 일들에 대해 말해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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