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순이
똑순이 · 익어가고 있는 중년 입니다.
2022/07/11
목련화님~~그동안 힘들어도 잘 이겨내서 정말 대견 했어요.
충분히 그럴수 있어요. 더 할수도 있어요. 힘들때는 힘들다고 소리라도 쳐야지
안그러면 목련화님이 너무 힘들 잖아요.
저는 이럴때 혼자 노래방에 가서 음악 틀어 놓고 실컷 울다가 왔는데..
마음 추스려요  금방 좋은 날이 올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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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병으로 조금 특별한 삶을 살아왔고, 지금도 그렇게 살고 있으며, 3명의 손주가 있는 할머니 입니다. 지금은 병원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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