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사탕나무
콩사탕나무 · 나답게 살고 싶은 사람
2022/07/12
어떻게 저런 말을 하죠?!!
보고도 믿기지가 않아요. 같은 아이를 키우는 사람이라는 것이…

갑자기 ‘샤를 페로의  <요정>‘이라는 동화가 생각이 납니다.

두 딸을 키우는 심술쟁이 엄마가 예쁘고 착한 둘째 딸에게 물일 길러 오라고 우물가에 보냈는데 친절한 그 딸이 요정을 만나 말 할 때마다 입에서 꽃과 금은 보화가 나오게 되었고, 그 모습을 보고 큰 딸도 보냈더니 뻔뻔하고 무례함을 보인 그녀에게는 말을 할 때마다 입에서 뱀이나 두꺼비가 튀어나오게 만든 이야기..

들어본 듯 하죠?^_^

동화는 무척이나 당연한 권선징악을 보여줍니다.
하지만 그 당연함이 기본이고 진리라고 생각해요. 


고전 동화집 원문에 있는 교훈입니다. 

Money and jewels still, we fi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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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리지만 천천히 정성을 다하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schizo12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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