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민 · 사회 속 지나가는 회색 사람 A군
2022/04/24
저는 걷는 거 자체는 좋아하지 않습니다만,
걸으면서 다른 사람을 구경하는 건 좋아합니다. 다른 사람은 걸으면서
무슨 생각을 하는지 저 사람은 어떤 곳을 목적으로 길을 갈지
생각하면 재미있기 때문이죠~~

그저빛님은 걷는 거 자체를 좋아하시는 분인 것 같으니
운동의 목적성을 두기 보다 빠른 걸음이던 평소보다 조금 더 많이 걷는다? 던지
아니면 이 참에 걷게 된 거 어떤 장소까지 가본다던지?


그렇게 걷는 자세 보단 다른 목표를 설정해 가보면 어떨까요?

이렇게 그저빛님의 독백의 괜한 생각을 저는 붙여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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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나는 생각나는 물음표를 여기에 던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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