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2/25
우리 동생은 우울증을 십년 가까이 앓았습니다.
우울증 이란걸 의사 선생님들은 마음의 감기라고 표현 하시더군요.
근데 우울증을 정신 질환으로 느끼는 분들이 예외로 많이 있는듯 합니다.
약물치료 로도 충분히 극복할수 있는데 스스로 이겨 낼려고 노력하다 
잘못된 선택을 하시는 분이 꽤 계시더라구요...
님의경우 오프라인에 이렇듯 자신을 드러내놓고 도움을 청하시는게 
아주 희망적으로 보입니다.
꾸준하게 약물 치료와 마인드 콘트롤 하시면 틀림없이 좋은 결과 있으실 겁니다.
긍정적인 환경을 스스로 만들어 나가실 필요도 있습니다.
희망넘치는 미래가 님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건투를 빕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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